그럼에도, 두 잇 !

여러분은 삶을 어떤 태도로 대하시나요? 저의 태도를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로 책에서 영감을 얻어 지키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항상 웃으며 그들에게 인사하라" "항상 그들을 존중하라" "얻고 싶은 것이 있다면, 먼저 그것을 내어주라" "어떤 일을 하든, 어느 위치에 있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라" "기분이 태도가 되면 안된다" 항상 지키려고 노력하는 가치관들입니다. 물론 안 지켜질 때도 많습니다....ㅎ 이런 것들은 평상시에는 잘 지켜지지만, 자신이 힘들 때, 극한의 상황일 때 지켜야지만 그 가치가 빛을 바란다고 봅니다. 무너질때도 많지만, 그럼에도, 두 잇!

한 인플루언서가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 20대에 좋은 대학가는 친구들을 보면 10때 남들이 놀 때 열심히 공부하는 애들이 가게 됩니다." " 30대 자산 차이는 언제 날까요?" "20대때 술 먹고 놀고, 즐기고 있을 때, 혼자 열심히 대학생활을 하고, 금융 공부를 한 친구들이 치고 나갈 것입니다. 그럼 40대는 말 안해도 30대 라는 것을 알 것입니다." 위의 말을 물론 일반화 할 수 없지만 대게는 맞는 말이란 것에 공감하실 것입니다. 현재의 삶을 즐기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마냥 즐기기 보다는 미래를 위해서 조금은 자신에게 투자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남도 아니고 바로 본인에게 말입니다. 남들 다 열심히 할 때 열심히 한다고 해서 잘 되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남들이 안 할 때 치고 나가야 된다..

투자 관련 서적 을 다시금 발췌해서 읽고 있는데, 이런 내용이 있었다. 「 주위 모든 사람이 "너는 할 수 없어"라고 말할 때 나아가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당신 자신이 스스로에게 "너는 할 수 없어"라고 말할 때는 그 무엇보다도 더 큰 강인한 정신력이 필요하다. 스스로에게 의혹만이 가득할 때에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뒷받침해 주는 그 무엇이 중요하다. 」 우리는 생각이라는 것 통해 대단히 많은 기회를 얻으면서도 많은 기회들을 잃습니다. 바로 "자기 합리화"때문이죠. "자기 합리화"에 빠지는 순간 그 생각은 급속도록 확산 될 것입니다. 생각하지말고, 올해는 도전해보세요. 이루지 못할 것 같을 때, 계속 나아갑시다. 또한 세워봅시다. 스스로에게 의문을 가질 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만..

요새 뉴스를 보면 경기 침체, 저출산, 국가부채 증가, "20,30세, 일 안 하고 그냥 쉬었다" 등등 나라가 무슨 곧 망해갈 것 처럼 보도를 해댄다. 그런데, 실상 밖을 나가 보면 전혀 그런 것 같지 않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지나가는 사람의 가방을 보면 2~400만원 하는 명품백을 척척 들고 다니는 가 하면, 한 대에 수억원 씩 하는 외제차를 운전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다. 또한 SNS를 보면 연말, 연초라며 커플 끼리 몇 십만원 하는 호텔을 예약해서 가거나, 비싼 식당을 가고 인증샷을 남긴다. 뉴스나 신문에서 보는 세상과 실제 내 눈으로 보는 세상이 너무 괴리감이 커서 혼란스럽기만하다. 과연 어떤 세상이 진실일까? 정답은 모른다. 정말 그들이, 자신의 수준에 맞아서 그런 소비를 하는 건지, 혹은..